시카고(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취미のMusic

뭐가 그렇게 미안한 것이 많은 것인지 이때는 잘 이해를 못했지만 조금씩 사랑의 경험치라는 것이 쌓여가면서 그 감정을 이해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하게 되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솔직해지기'라는 것은 정말 어릴 때보다 성장하면서 더 어려워지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 그룹 시카고는 1967년에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입니다만 로큰롤 장르에 있었다기 보다 팝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은, 그리고 우리나라의 감성적인 구분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랑한 그룹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이 1982년에 발표한 16번째 앨범은 말 그대로 팝 시즌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정도로 큰 히트를 했고 이후에 내놓은 17번째와 18번째 앨범과 함께 굉장한 시대를 보여주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굉장히 재즈스러운 부분도 가지고 있다고 하겠고, 구성에 있어서 상당히 남달랐던 매력을 구사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70~80년대로 넘어오는 가운데 수많은 밴드들이 성장하고 사라지면서 활발한 경쟁구조를 보여주었는데 이들은 팀 구성이 계속 조금씩 바뀌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개성점을 유지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겠지요. 단, 이들의 성격적인 구성이 재즈적인 부분과 팝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가진 것 때문에 팬들에 의한 평가는 조금씩 갈린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그들의 명곡으로서 많은 이들이 이 밴드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사랑스러움이 담겨있다고 하겠습니다.



덧글

  • 태천 2014/05/25 11:20 #

    이 곡은 Az Yet이라는 R&B 그룹이 리메이크했었죠.
    (그러고 보니 당시(라지만 꽤 예전)엔 리메이크 곡을 듣고나서 원곡을 찾아보는 재미도 꽤 많았습니다.^^)ㅋ)
  • 만보 2014/05/25 12:38 #

    훌륭한 명곡은 시간을 넘어서 또다시 만나볼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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