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았습니다~~~아~~~! 취미の딩가잡담

비가오고난 후 하늘을 바라보면 쌀쌀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주는 것을 보게됩니다.

술을 먹고 헤롱헤롱하건, 주말인데 일을 하러나가면서 투덜거리건, 연인의 눈치보면서 주말분위기 잡아가건, 구정 앞두고 이런저런 계산을 해보건,

날씨가 어여쁜 것은 사랑받을 일입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푸른 하늘과 오렌지 빛, 그리고 묘하게 아름다운 연갈색 포근함이 넓게 퍼지면서 빛이 이쁜 2월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말이기 때문에 대부분 신나게 데굴데굴하고 난 다음에 만나는 하늘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클럽이나 술집, 밥집을 3차씩 돌다보면 조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노래보일 수도 있습니다.  - 체력이 많이 떨어졌지요. 훌쩍.


조용한 도시 흐름 속에서 다시 흘러가는 오늘이라는 시간은 주말이고 토요일이고 2013년 2월 2일이라는 기록을 가지겠지만 그날 볼 수 있었던 어여쁜 모습은 조금 더 신선하게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이런 것을 보면서 공룡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고기, 식용으로 개발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무슨 맛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