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노래 107번째 - 悲しみよこんにちは 취미のMusic

메종이코쿠 오프닝곡 しみよこんにちは

● CD앨범

◎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

이 노래는 1986년에 방송된 TV애니메니션 <메종 이코쿠 : めぞん一刻>에서 오프닝에 사용된 테마곡입니다.

<슬픔이여 안녕하세요 : 悲しみよこんにちは>라는 인상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노래이기도 했지만 이 노래를 부른 것이 당시 실력파 싱어 아이돌 사이토 유키(斉藤由貴) 였다는 점이 더해지면서 여러가지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당시를 내달렸던 일본 현지 팬들의 감상에 의해서 알게된 것인데 나중에 대학교류를 통해서 이런저런 매력을 가지고 말을 하게 된 부분은 확실히 재미가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워낙 걸작, 명작, 시대의 히로인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있었던 점과 함께 원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확실한 가치관을 보여주고 있을 때였기 때문에 그만큼 보는 이들에게 많은 감상과 더불어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알려준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해도 저에게는 이 작품, 원작만화를 포함한 애니메이션 구성은 그냥 코미디로 보는 정도의 감상이었고, 그냥 가상의 연인으로서 지켜볼 수 있는 흥미유발적인 작품이었을 뿐입니다. 오히려 이런 작품에 나오는 히로인에게 빠져서 와우~~~ 하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는 좀 거리감을 느끼게 했다고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성적인 판단과 달리 유행적인 부분을 가지고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 K대와 Y대, H대에 있었던 (다 일본 학교입니다) 서클 멤버들과 이런저런 시대적인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기에 마법소녀와 다른,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미인 캐릭터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감정몰입이 일어난 것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면 영원한 캐릭터 히로인, 현실감이 적은 캐릭터들과 달리 이 여주인공이 가지고 있었던 드라마 배경은 조금 더 현실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때문에 마침 널리 알려진 캐릭터 디자인과 더불어 이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영원한 '사랑의 바이블'이 되었던 것이라고 하겠지요. 다만 저는 주변에 너무 이 작품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이들이 많았던 탓인지 오히려 반감이 생기고 말았지요. 그래봤자 만화영화 캐릭터인데………라는 것이었지요. 그냥 현실의 이성과 연애를 하는 것이 더 바쁘고 정신없을 터인데 어째서 그런 부분에 빠져드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기본적으로는 작품 기반이 홈 코미디이면서 그 안에서 사랑을 얻기위해서 고생하는 남자주인공의 고생담이기도 합니다만 이 오토나시 쿄코가 가지고 있는 히로인 상은 이후 많은 만화, 애니메이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현실에서 보게되는 좀 거시기한 여성상보다는 훨씬 이상적인 부분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여기에 시대의 히로인이었던 사이토 유키의 가성이 더해진 오프닝이었으니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의 쓰나미를 선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