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 연말에는 취미の딩가잡담

다들 그러한 시간이라고 하겠지만 망년, 송년, 동창, 동기, 연말을 핑계로 술마실 건수를 찾아다니는 인간들에게 나름 행복한 시즌입니다.

개성강한 녀석은 1년 사이에 패션이 아주 멋지게(?) 바뀌어서 오기도 하고,

사회적인 신분이 1년 사이에 확~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1~2차에서 끝나면 다행, 쓸데 없는 타이밍에 3~4차 발동되면 이것은 밤중에 집으로 걸어갈 것을 각오하고 놓아야 하지요. 강남지역이나 강북지역이나 늦은 시간까지 하는 곳에서는 택시 잡기도 어려운 만큼 그냥 아침에 대중교통이 돌아가는 시간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그냥 막무가대로 걸어서 집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여름이라면 버티겠지만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 저녁에 이런 모험을 하는 것은 몸이 튼튼하신 분들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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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연말에 여기저기를 돌아보는 것은 확실히 재미있는 일입니다. 사실 찍어둔다는 기준에서 보면 이런저런 것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바글바글 올려두는 것은 좀거시기 한지라 언제나 이렇게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7년전 여행 사진은 아직도 다 올리지도 못했으니 언젠가 기회를 잡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만 쓸 때와 달리,  6개 블로그에 같이 발행하고 있다보니 너무 많이 사진을 쓰면 퍽~ 하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누어 쓰는 미덕이 필요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달 사진은 바로 그날, 찍어보려고 했지만 정작 그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 때 커다란 구름이 턱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담는 것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전에 포인트를 잡아았어야 하는데 설마 그런 시간에 그 장소에 구름이 ?y~ 하고 지날지는 몰랐지요. 페북이나 요즘, 미투 등을 보면 그날 나갔다가 구름때문에 실패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나름 위안을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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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강아지 같은 저는 무언가 좋은 것이 있을 때는 데굴데굴 가지만 정작 오래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장소에 가면 이런저런 재미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연말행사라고 해서 여기저기에서 뭔가 보여주는 것도 있는 데 그것을 다 찾아보기에는 시간차 공격이 많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체력이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과 함게 다니면 역시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술과 함께 하면 더욱 그것이 팍~ 드러나는 만큼 연말 술마시기 전에 숨쉬기 운동 외에도 조금 더 심폐운동을 강하게 해두기를 바라게 됩니다. 과거보다는 담배쪽 인구가 많이 줄어들어서 좀 편하기는 했지만 사실 서울 공기가 너무 않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서울 도심을 한 5~6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보면 목이 많이 아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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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런저런 연말 퍼포먼스라고 하면 인텔이 내세운 "노트북이 아니다"와 소니가 내세운 'PS3보다 비싼 PS VITA', '환율때문에, 천지재변때문에 연말 연시 PC시장은?' 이라는 화제가 동동동 하면서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PS VITA는 사실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공시 환율이 1,490~1,510원 사이이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고 지금 일본산 하드웨어를 도전하는 것은 '나 돈 좀있거든'을 보여주던가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라는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부디 내년 2월발매일때까지 그 가격이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하드웨어 가격이 PS3(에누리&다나와 검색기준) 최저가보다 비싼 상황이니 조금 두려워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뭐, 내일 발매와 함께 바로 도전하는 친구나 웬수들이 있으면 사진이나 부탁해봐야 겠지만요.

우연치 않게 보게된 인텔코리아의 저 당당한 표즈(포스 넘치는 포즈)는 나름 많이 연습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센스작렬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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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해외, 국내 IT관련 보도에서는 이쪽 사진과 같은 것이 월등하게 많이 쓰였다는 것을 보면서 나름 세상만사는 역시 묘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IT월드는 남성들이 지배한다? 라는 묘한 구성요소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하겠지요. 사실 저라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저 표즈쪽을 사용하고 서브쪽으로 아릿다운 사진을 더하겠지만요. 사실 '울트라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는 기존부터 있어왔고 애플 아이북을 잡기 위한 인텔 진영의 자객이라는 농담도 있었으니까요.

그런 분위기, 진지한 상을 본다면 위쪽 사진을, 뭐 일반적인 IT관련 보도라면 아래쪽 사진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애써 올 초까지 '인텔+소녀시대'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늘씬하고 성능좋은 울트라북이라면 지금 K-POP 시대를 질주하는 그녀들과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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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말, 그것도 딩가딩가한 분위기가 되면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방실방실한 빛을 보여주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원색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더욱 그런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 여름보다도 겨울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많이 추은 느낌을 보여주는 한국의 겨울정서가 그런 면을 더욱 쿨~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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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운 장소를 돌아다니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과거에 알던 곳을 다시 세월이 지나 가보는 것도 또 진지하게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만나보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컬러들을 새롭게 보면서 "앗! 우리때와는 다른 것이 있어!! 세월이 ~ 세월이~~~"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사랑과 청춘의 기억은 많은 것을 추억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의외롭게 과거 장면을 다시 찾아보게 되면 또 다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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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제나 생각만 하고 있었던 그 장소에 가보게 되었고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도 됩니다.

과거 포스트에 쓴 적이 있는 그것을 만드는 곳을 지나가게 되면서 나름 재미있는 만남도 해보게 됩니다. 결국 덜컥 구입을 해서 들고왔는데 추운 날에 뭔가 끄적이기에는 좀 거시기 해서 나중에 건드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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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놀라운 것은, 여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을 할 때 거품(?)을 내면서 하더라는………. 남자는 일반적으로 아침에는 그냥 대충 씻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제가 화학제품에 알러지, 아토피가 있기 때문에 외출을 하고 온 후에만 세정제를 쓰면서 세수, 세안을 하는데 여성들은 아침, 저녁 가릴 것 없이 다 비누, 세정제를 사용하더군요. 그런 모습이 나름 색달랐다고 하겠습니다. 팀 미팅과 회의때문에 다들 밤샘작업 하고 아침인데 그런 것을 보면 남자들은 대부분 수염도 안밀고 그냥 텁텁하게 버티는데 말이지요. 인생 살아가는 것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달라진다고 하겠는데 이전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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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1년을 꿈꾸던 시절에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그것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많았지요.

뭐, 그렇다고해서 패트레이버가 돌아다닐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스타일과는 다른 자동차, 다른 기기, 다른 환경을 경험하게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사실 그런 모습은 앞으로 3~50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국내 유명가전 회사인 LS나 SAMSUNG 쪽 인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앞으로 발전되어가려는 가정환경의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상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것이 현실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시장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사실 1999년에 생각한 2011년 정도에 '울트라~' 라는 이름을 붙인 제품이라고 하면 엄청나고 무식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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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이라고 하지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생각했던 우리 시대에 대한 것은 상상초월시대였으니 5~600년 정도가 지나야 내가 생각도 못한 그런 미래가 올까 ~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호환을 두려워했던 시절에는 호랑이를 보기 위해서 돈을 들여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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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아도 의외로운 제품을 만나기도 합니다. 설마 했던 녀석들이 나름 지역 명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을 보면서 색다른 취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금 쌀쌀한 날씨에는 이런저런 애들을 마나서 도전해보는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연인들의 계절이야 말로 겨울이라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름 추울 때 해보는 도전이 더 자극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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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중충할 때는 아무래도 조금 다른 면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바뀌는 것 만으로도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은 역시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겨울, 연말은 확실히 남반구와는 다른 느낌을 가진 그런 재미(?)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추운날에 운동을 하는 것도 제법 힘들면서도 색다른 기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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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연말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해외와 조금 다른, 그리고 세대별로 다른 기준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그날인데, 가족과 함께 하고픈 날이 될지, 친구랑, 연인이랑, 웬수랑 함께하는 날이 될지 알 수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뭐, 24일에 헤어지는 커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시즌이기도 하지만요. 근래에는 반짝 성형이나 깜찍이 성형같은 것을 하기위한 타이밍이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바뀌는 것은 다행이지만, 인간 이상, 또는 그 이하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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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처럼 얇고 디자인삘 넘치는 울트라 노트북들을 이렇게 카드처럼 겹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언가 모를 색다른 기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LG와 삼성, 아수스, 에이서, HP제품과 더불어 도시바까지 심심치 않은 포스를 보여주지만 아직 가격적인 부담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연말인 것 같습니다. 달러 환율도 무시무시하지만 엔고현상은 내년이후까지 꾸준히 이어질 것 같으니 나름 취미로운 영역에서 바라보는 일본취미여행은 좀 두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선물받을 수 있는 신분이나, 가정용 데스크 탑 제품 대용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많은 노트북 시장이니 계속 그 스타일적인 느낌은 계속 이어지겠지요.

근래에 무선 지원되는 심야 카페에 가면 어여쁜분들이 좌악 자리를 잡고 앉아서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반면, 대화를 하는 느낌이 많이 줄어들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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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요장소는 이전에 간판이 이뻐서 찾아본 곳인데 인테리어가 나름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로수길이나 삼청동 쪽에서도 본 애보다 이 쪽 애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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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근래에는 앞쪽 공터가 무언가 공사에 들어가면서 이런 거대한 녀석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코코브루니의 그 앙증맞은 마스콧을 이 녀석이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것을 보고 코피를 흘리는 모습같아서 조금 변태스러운 재미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 시기에만 볼 수 있을 때이니 나름 재미있게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도 조금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다녔기 때문에 좀 분위기가 어두워보이지만 날씨 좋은 날에 가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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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렇게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고 사진을 찍겠다고 허락만 받고 

작업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지역 소화전들을 이쁘게 장식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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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조금 나빠서 비오는 날이 되고 말았던 것 같지만, 동네 분위기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작은 손길 들을 느낄 수 있었던 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이 동네 오래되면서도 새로운 면면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모습 하나 하나가 나중에는 추억으로서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배경이 되어주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다시 시간을 내서 서울 각 지하철 역사들을 둘러보는 쇼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근래에는 자전거도로도 잘 정비된 편이지만, 서울 중심지역은 여전히 공기가 나빠서 마스트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