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양의 관록 취미の딩가잡담


날이 따시시 해지면서 이제 자주 출몰하셔서 한가로이 현관 앞에서 일광욕을 즐기시는 호피누님을 보면서 반가운 마음에 찰칵하니까 매몰차게 째려보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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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아서 황태 말린 것 바치니까 그래 뒷모습 정도는 찍어도 된다고 봐줍니다.

그래도 역시 역시 시끄럽다고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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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미운털 박히면 큰일이다 싶어서 카메라를 접으려고 하니까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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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들이밀어줍니다.

그래 찍으려면 찍어라 하는 표정입니다. 다만 현관 안쪽은 빛이 안들어와서 찍기가 어려웠다는… .

모델을 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플래시를 터트릴 수도 없고 가끔은 귀여운 호피양을 어루만지고 싶은 욕망을 참으면서 찍어두기만 하는데 근래는 조금 무섭습니다. 역시 관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