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No. A0013

스킵 비트! (スキップ・ビート!)
일본 / スキップ・ビート!
TV Series
청춘 연애 드라마
2008년 10월 - 방송중
전 26화 예정
감독 사야마 키요코(佐山聖子)
제작 HAL 필름 메이커
감상매체 TV
나카무라 요시키(仲村佳樹)의 원작만화는 아직도 연재중인 인기 작품인데 저의 경우 약 7~8권까지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감상을 말하기 어려웠지만 이번에 방송되는 애니메이션을 보니 재미가 다시 쏠쏠하게 밀려와서 나중에 다시 만화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너무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인기를 잘 반영한 즐거운 작품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너무 길게 연재되는 것 때문에 템포가 좀 느려진 것을 오히려 애니메이션은 잘 정리하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식으로 출간되어 있고, 뻔한 소재를 작가가 가지고 있는 감각으로 잘 꾸며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HAL 필름메이커의 능력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고, 감독은 여성 감독인 사야마 키요코(佐山聖子)가 맡고 있어서 그 즐거운 느낌을 잘 꾸며나가고 있고,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tv-tokyo.co.jp/anime/s-beat/
스토리-감동 20 : 12
사실 뻔~한 구성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엽기적인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이 즐거운 작품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비밀과 복선을 잘 가지고 나가는 작품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두근거릴 수 있는 소재를 잘 집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스토리-웃음 15 : 9
초반에는 즐거웠지만 조금 억지웃음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 일반적으로 이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확실한 조미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토리-특색 10 : 8
솔직히 이런 식의 전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예방송부분을 이런 복수극(?)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운명적인 만남의 복선은 이미 캔디캔디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왕도였는데 한동안 잘 등장하지 않았던 방식이 이 작품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매력을 잘 연구한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작화-캐릭터 15 : 12
굉장히 깔끔하다보니까 오히려 원작만화의 분위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랑할 수 있는 작품 구성에 작화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은 완결된 모습을 보지 않아서 단정하기 어렵지만요.
작화-미술 10 : 7
이미 CG기술이 일반화되어 있는 지금에 와서 과거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7점이라는 형태를 주고 있지만 이정도라면 과거 80년대 작품과 비교할 때 거의 9점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원색적인 색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음악 10 : 6
특징적으로 마음에 드는 곡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점수 배분이지만 충분히 좋은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출 10 : 7
여기까지 오면 어느 정도 안정된 작가, 감독적인 역량이 보이는데 원작만화 구성에 굉장히 충실한 구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에 방송되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모험적인 구도를 연출하는 것보다 이렇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밀도는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잘 꾸며가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tra 10 : 7
원작만화를 워낙 특이한 감점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애니메이션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연재중인 만화이기 때문에 과연 애니메이션 2쿨 안에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궁금한 것도 사실입니다. 오리지널 스토리로서 전개될지도 궁금하다고 하겠지요.
100 : 68
아직은 원작만화가 끝나지 않았고 애니메이션도 클라이맥스로 진행중이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21세기식 로맨스 작품을 볼 수 있는 기준으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무식함이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드라마 구성에서 보면 너무 인위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안 들기도 하지만 재미있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당연하게 이미지는 오프닝 부분만으로 구성했습니다. 제법 많은 복선이 오프닝에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좀 아슬아슬하지만요.

ⓒ 仲村佳樹・白泉社/LMEラブミー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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